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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교내석좌교수·이화펠로우·신진이화펠로우 선정- 2026-04-16 09:08:58
본교는 우수 교수진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적 수준의 선도 연구자를 육성하기 위해 2026학년도 교내석좌교수, 이화펠로우 및 신진이화펠로우를 선정했다.김동하, 윤주영 교수2026학년도 교내석좌교수 에는 고분자공학 및 나노소재과학 융복합 연구 권위자 김동하 교수(화학 나노과학과)와 형광프로브 및 광치료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 윤주영 교수(화학 나노과학과)가 선정됐다. 본교는 2005년부터 매해 학문적 업적이 탁월하고 인격과 덕망이 높은 교원을 '교내석좌교수'로 선정, 연구 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현재 총 8명의 교내석좌교수들은 본교 핵심 연구자군으로서 연구 경쟁력 강화를 이끌고 있다. 서동석, 문회리, 노태영, 예상욱, 소효정, 권영주 교수 이화펠로우 에는 서동석 교수(물리학과), 문회리 교수(화학 나노과학과), 노태영 교수(생명과학과), 예상욱 교수(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 소효정 교수(교육공학과), 권영주 교수(약학과)가 선정됐다. 이화펠로우는 본교 교수 가운데 최근 연구 성과가 탁월한 교수를선정하며, 3년 동안 연구장려금 지원 및 책임시간 감면을 통해 연구 및 학문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다. 현재 총 14명의 이화펠로우가 활동하고 있다.조수연, 황성주, 최장환 교수조교수 및 부교수를 대상으로 하는 신진이화펠로우 에는 조수연 교수(화공신소재공학과), 황성주 교수(건축도시시스템공학과), 최장환 교수(인공지능전공)가 선정됐다. 신진이화펠로우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젊은 연구자를 발굴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차세대 연구 리더로의 도약을 지원한다. 총 9명의 신진이화펠로우는 3년간 연구장려금 지원 및 책임시수 감면을 통해 연구 및 학문 활동을 지원받는다.교무처(처장 신동희)는 이번 학년도 선정 교수 연구실에 명패를 부착했다. 본교는 선도연구자 육성과 국제공동연구 강화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교무처는 2025년부터 교내석좌교수 이화펠로우 신진이화펠로우 선정 교수진의 연구실에 명패를 제작 부착해 우수 연구자에 대한 존중과 ... -
약학대학, ‘글로벌 규제과학 리더양성 사업’ 선정- 2026-04-13 16:13:03
첨단 바이오헬스 규제 대응 역량 강화글로벌 제약 식품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약학대학약학대학(학장 이화정)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글로벌 규제과학 리더양성 사업 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본교는 글로벌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력 양성에 나서며 규제과학 분야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글로벌 규제과학 리더양성 사업 은 첨단 바이오헬스 제품의 개발과 상용화 과정에서 요구되는 품질, 안전성, 유효성 평가 역량을 갖춘 규제과학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국가 핵심 사업이다. 본교는 식의약 글로벌 규제과학 정책 분야 수행대학에 선정됐으며, 본교 사업단(총괄책임자 배승진)은 2030년까지 약 33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220여 명의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교육과정은 약학대학과 식품영양학과를 중심으로 국제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공과대학, 경영대학, 의과대학, 행정학과 등 학내 다학제 교수진과 제약 식품 산업계 및 정부기관 전문가들이 협력해 운영된다. 주요 교육과정은 ▲글로벌 규제조화 및 정책평가 ▲nams 기반 첨단 안전성 유효성 규제 활용 및 국제기준 검증 ▲첨단 융합 ai 기술 기반 합리적 규제 트랙으로 구성된다. 또한 사업단은 다학제 교육과 국내 외 대학 및 기업과 교류하는 연구 프로젝트, 산학협력 인턴십 등 실무 중심의 교과과정을 통해 글로벌 제약산업을 선도할 규제과학 전문 인재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사업단장 배승진 교수와 이향숙 총장이향숙 총장은 이번 사업은 이화가 글로벌 바이오헬스 규제과학 분야를 선도하는 교육 연구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 이라며 산학 협력과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규제과학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에 기여하는 대학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총괄책임을 맡은 배승진 교수는 글로벌 규제조화 및 국제기준 선도 연구, 신개념 신기술 제품에 대한 합리적 규제설계, 규제경제성 평가 등을 통해 국제 규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 ... -
본교 ‘QS 세계대학평가’ 3개 대분야 상승, 글로벌 경쟁력 강화- 2026-03-26 13:32:00
교육 간호 사회정책 및 행정학 세계 50~100위권21개 세부 분야 세계 순위 진입으로 학문 전반의 경쟁력 입증본교는 2026 qs 학문분야별 세계대학평가 에서 5개 학문 대분야(broad subject) 가운데 3개 부문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며, 전반적인 학문 경쟁력 향상을 입증했다.세계적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는 3월 25일(수) △인문 예술(arts humanities) △공학 기술(engineering technology) △생명과학 의학(life sciences medicine) △자연과학(natural sciences) △사회과학 경영(social sciences management) 등 5개 학문 대분야와 55개 세부 학문 분야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본교는 이번 평가에서 △인문 예술 △생명과학 의학 △사회과학 경영 등 3개 학문 대분야가 전년 대비 상승했다. 이는 개별 세부 전공의 성과를 넘어 해당 학문 전반에서 경쟁력이 높아졌다는 의미가 크다.세부 학문 분야별로는 총 21개 분야가 글로벌 순위에 이름을 올려 다양한 분야에서 학문적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 가운데 공연예술(performing arts) 분야는 올해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으며, △심리학(psychology) △사회정책 및 행정학(social policy administration) 분야는 전년 대비 순위가 상승했다.세계 200위 이내에는 총 8개 학문 분야가 포함됐다. 해당 분야는 △미술 디자인 △영문학 △현대언어학 △공연예술 △커뮤니케이션 미디어학 △교육학 △사회정책 및 행정학 △간호학이다. 이 가운데 △교육학 △간호학 △사회정책 및 행정학은 세계 50~100위권에 포함되며 가장 높은 국제 경쟁력을 보여줬다. 아울러 인문 예술 부문이 세계 200위권에 진입해 높은 학문적 평판을 재확인했다.이번 성과는 학문분야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역량 강화의 결과로, 본교의 국제적 위상이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2025학년도 우수안전연구실 선정, 안전과 연구역량을 동시에 갖춘 연구환경 구축- 2026-03-20 15:45:15
본교는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월 27일(금) 오후 2시 본관 소회의실에서 우수안전연구실 시상식 을 개최했다.2025학년도 우수안전연구실로는 자연과학대학 화학나노과학과 분자설계연구실(연구실책임자 jean bouffard), 공과대학 환경공학과 물환경미량유해물질실험실(연구실책임자 윤여민), 의과대학 의학과 생리학교실(연구실책임자 박성희), 약학대학 약학과 실험동물실(연구실책임자 서원효), 약학대학 약학과 암노화 약리연구실(연구실책임자 황인아)이 선정됐다.(왼쪽부터) 황인아 교수, 서원효 교수, 박성희 교수, 박정수 연구 대외 부총장, 윤여민 교수, jean bouffard 교수, 이승연 관리처장관리처(처장 이승연)는 2025학년도 교내 693개소 연구실을 대상으로 연구실 안전교육 및 안전점검 항목을 평가하여 5개 연구실을 우수안전연구실로 선정했다. 선정된 연구실에는 2025학년도 우수안전연구실 명패와 상패를 수여하고 포상금을 지급했다.시상식은 연구실안전관리위원회 위원장 박정수 연구‧대외부총장, 이승연 관리처장, 박성희 관리처부처장과 선정된 우수안전연구실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대외부총장 격려사 △관리처장의 우수안전연구실 선정 보고 △상패 및 명패, 포상금 전달 △우수연구실 책임자 수상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박정수 연구‧대외부총장은 우수안전연구실 선정은 연구 성과 못지않게 중요한 안전 문화를 인정하는 의미 있는 포상 이라며 바쁜 연구활동 속에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천해 타 연구실에 모범이 되어주신 연구실책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본교는 교내 연구실 안전교육, 정기점검, 정밀안전진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009학년도부터 매년 우수안전연구실 을 선정하고 시상함으로써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안전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2025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 에 참여해 6개 연구실이 인증을 획득하며 본교의 체계적인 연구실 안전관리 역량을 대외적으로도 입증했다. ... -
본교 ‘서울형 브릿지’ 사업 선정, 기술료 100억 원 시대 연다- 2026-03-17 08:38:23
서울 서부권 산학협력 네트워크 확장...투자유치 300억 목표ai 바이오 등 서울 5대 전략산업 기술사업화 추진본교는 서울시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단위과제인 서울형 브릿지(bridge, 창의적 자산 실용화)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서울 서부권 산학협력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서울형 브릿지 사업은 대학의 연구성과를 서울시 전략산업과 공공정책에 연계해 실질적인 기술사업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본교는 향후 4년간 총 26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기술사업화센터(센터장 송현의)는 「어라이즈 이화(arise ewha), 서울형 임팩트 브릿지(impact bridge) 사업단」을 출범하고, 서울시 5대 전략산업(ai, 바이오 의료, 로봇, 핀테크, 창조산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신촌캠퍼스의 연구 역량과 이대목동병원(연구중심병원), 이대서울병원(마곡산업단지) 등 연구 의료 인프라를 기반으로 서울경제진흥원(sba) 및 서울 주요 산업거점과 연계해 서울 서부권 3대 자치구(서대문 양천 강서)를 중심으로 산학협력 실증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본교는 ev-케어(ev-care), 임팩트-파인더(impact-finder) 등 5대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서울기업 지식재산(ip) 컨설팅 지원 ▲기업 맞춤형 개념검증(poc) 및 실증 고도화 ▲중대형 기술이전 ▲표준특허 발굴 및 수익화 ▲글로벌 투자 라이센싱 연계를 추진한다. 사업기간 동안 총 3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 창출도 목표로 하고 있다.또한 기존에 기술사업화센터가 수행 중인 서울 라이즈(rise) 글로벌 산학협력 선도 단위과제(연세대-이화여대-건국대 컨소시엄)와 연계해 해외 대학 기업 투자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기술이전과 공동연구 모델을 구축해 서울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라이센싱을 지원할 계획이다.이향숙 총장은 140년의 역사 속에서 이화여대는 시대의 변화를 이끄는 교육과 연구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 -
본교, 과기정통부 ‘TeX-Corps 3기 여성특화형 실험실창업혁신단’ 선정- 2026-03-12 11:00:00
여성 기술창업 전국 거점 도약, 글로벌 기술창업 교육 성과 창출 본격화본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tex-corps, 텍스코어) 3기 여성특화형 실험실창업혁신단 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본교는 연간 약 15억 원, 5년간 총 75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여성 이공계 학생 중심의 기술창업을 선도하는 전국 거점 대학으로 도약하게 됐다.텍스코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compa)이 추진하는 공공기술 기반 창업 활성화 사업이다. 대학과 출연연의 연구성과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의 i-corps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해 도입된 한국형 창업탐색 프로그램이다. 기술 기반 연구팀은 잠재 고객 인터뷰(customer discovery)를 통해 시장 수요를 검증하며 창업 가능성을 탐색하게 된다.이번 3기 사업에는 기존에 2기 사업을 함께한 kaist, postech, gist, unist 과학기술 특성화 대학과 고려대, 성균관대 외에도 건국대, 중앙대, 한양대 등 주요 연구중심 대학이 함께 참여한다. 본교는 여성특화형 실험실창업 거점 대학으로서 여성 이공계 학생 중심의 기술창업 발굴과 육성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창업지원단이 주관한 2025 여성기술창업포럼 본교 창업지원단은 텍스코어 사업을 통해 ai 바이오 기후기술 라이프테크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서 연구 역량을 갖춘 여성 이공계 학생 창업자를 전국 단위에서 발굴하고, 창업 탐색 단계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실험실 창업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장 탐색 중심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제작 지원 ▲후속 창업 및 투자 연계 등 기술창업 전주기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5 실험실창업페스티벌 에서 수료증을 받는 예비창업팀 퓨어노바팀 | ces 2026 에 참가한 실험실창업혁신 기업 ㈜이디엠가젯 본교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텍스코어 ... -
김동하 석좌교수, 3월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 수상- 2026-03-06 09:26:21
차세대 초분자 키랄 광학소재 기술 개발 나노 단위 빛 제어 플랫폼 제시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주관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 3월 수상자 선정초분자 키랄 광학소재 기술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보안 기술 혁신을 이끌어 가고 있는 화학 나노과학과 김동하 석좌교수가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 3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이하 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 은 최근 3년간 독창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해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연구자를 매월 1명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천만 원을 수여하는 상이다. 과기정통부는 우수과학자 포상의 영예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명칭을 2026년부터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 으로 격상하여 운영하고 있다.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광양자설로 빛의 본질을 규명한 아인슈타인 탄생일(3.14)이 있는 3월을 맞아, 차세대 초분자 키랄 광학소재 기술을 개발하여 빛의 성질을 나노 단위에서 정밀 제어하는 원천기술로 광학 및 나노기술 분야의 새 지평을 연 김동하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최근 빛의 회전성인 편광을 제어하는 키랄 광학소재가 3d 디스플레이와 정보보안, 바이오이미징 등 첨단 광학 분야에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기존 고분자 기반 키랄 조립 방식은 구조가 변형되기 쉬운 동적 미셀 특성으로 외부 환경 변화에 취약하고, 가시광 영역 중 적색 원편광을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김동하 교수는 단분자 미셀을 형성하는 별모양 블록 공중합체를 조립 단위체로 도입해 외부 자극에도 흔들림 없는 초분자 키랄 공동조립 플랫폼 을 제시하며 기존의 한계를 극복했다.연구팀은 별모양 고분자와 키랄 첨가제 간 다중 수소결합을 통해 키랄 정보가 분자 수준에서 거시 구조까지 정밀하게 증폭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복합체에서 나노벨트, 마이크로섬유로 이어지는 계층적 조립 경로를 확립하고, 상온에서 100일 이상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하는 초분자 시스템을 구현했다.더... -
NRL2.0 연구팀, 태양광 기반 리튬–산소 배터리 반응 메커니즘 규명- 2026-02-11 13:24:18
실시간 분석 통해 차세대 고효율 에너지 저장 플랫폼 제시전기차 항공 우주 분야에서 차세대 배터리 기술 혁신 기대 화학 나노과학과 김동하 교수가 주도한 국가연구소(nrl2.0) 사업단 멀티스케일 물질 및 시스템 연구소(imms) 소속 연구팀이 태양광 에너지가 리튬 산소(li o₂) 배터리 내부 반응을 어떻게 지배하는지 그 메커니즘을 실시간 분석을 통해 체계적으로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의 국가연구소(nrl2.0) 지원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연구는 플라즈모닉 나노구조를 활용해 빛이 배터리 내부의 화학 반응 경로 자체를 조절할 수 있음을 입증한 성과다. 플라즈모닉 나노구조는 금과 같은 금속 나노입자가 빛을 흡수해 에너지를 증폭시키고 이를 화학 반응 촉진에 활용하는 나노 소재 기술을 뜻한다. 이번 연구 결과는 에너지 소재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 advanced energy materials 에 1월 29일(목) 온라인 게재됐다. 리튬 산소 배터리는 현재 상용화된 리튬이온 배터리의 10배 이상 높은 이론적 에너지 밀도를 지니고 있어 전기차 항공 우주 분야에서 혁신을 가져올 차세대 에너지 저장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실제 작동 과정에서는 충전 및 방전시 높은 과전압과 낮은 에너지 효율, 제한적인 수명 등의 한계로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특히 충전과 방전 과정에서 생성되는 불안정한 방전 생성물과 탄산염 기반 부반응이 성능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mms 연구소장 문회리 교수가 설계한 uio-66-nh₂ 금속 유기 골격체(mof) 내부에 금(au) 나노입자를 결합한 새로운 플라즈모닉 양극 구조(au@uio-66-nh₂)를 개발했다. 이 구조는 금속-유기 골격체의 구조적 안정성과 다공성을 유지하면서도 빛 흡수와 전자 이동을 동시에 촉진해 태양광 에너지가 배터리 반응에 효과적으로 활용되도록 설계되었다. 광플라즈몬 효과가 적용된 au@uio-66-nh₂ 전극은 빛 조사 조건에서 충 방... -
김동하 교수팀, 수소 생산 효율 대폭 향상시키는 연구 세계적 저널 ‘Advanced Materials’에 게재- 2026-01-30 10:48:33
탄소중립 시대 앞당길 차세대 수소 기술의 전환점 마련빛의 키랄성 활용한 고효율 수소 생산 기술 advanced materials 게재 화학 나노과학과 김동하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빛의 키랄성(chirality)을 이용해 수소 생산 효율을 최대 2배 이상 높일 수 있는 편광 선택적 광촉매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성과는 태양광 기반 수소 생산에서 오랫동안 한계로 지적돼 온 빛 흡수 효율 저하와 전하 손실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한 연구로 평가되며,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재료과학 분야 학술지 advanced materials (if=26.8, 다학제 화학 분야 jci 1.2%)에 1월 15일(목)자로 게재되었다.태양광을 이용한 수소 생산은 물을 분해해 친환경 수소를 얻을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이지만, 기존 광촉매 시스템은 태양광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생성된 전하가 빠르게 사라지는 문제가 있어 효율 향상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김동하 교수 연구팀은 기존 광촉매가 활용하지 못하던 빛의 방향성 정보 편광 을 반응 설계에 직접 도입해 전하 이동 경로를 능동적으로 조절하고 반응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광촉매 설계 원리를 제시했다. 김동하 교수팀은 원편광을 이용한 광유도 성장(photo-deposition) 방식을 통해 오른쪽 편광에 반응하는 r-au/c3n4와 왼쪽 편광에 반응하는 l-au/c3n4 두 종류의 키랄 플라즈모닉 금 나노입자를 합성했다. 키랄성이란 왼손과 오른손처럼 서로 닮았지만 겹치지 않는 방향성을 의미하며, 이 방향성이 빛과 물질 사이에서 서로 맞을 때 에너지 전달과 반응 효율이 크게 높아진다. 개발된 촉매는 이러한 빛의 방향성을 촉매 구조에 각인 시켜 빛과 물질의 상호작용을 촉매 설계 단계에서부터 제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원편광에 반응하는 키랄 광촉매 설계 개념도연구팀이 이 촉매의 성능을 분석한 결과, 빛의 편광 방향이 촉매의 키랄성과 일치(chiral matching)할 경우 수소 발생량이 최대 2.10배 증가하는 뚜렷한... -
국가연구소 2.0 '멀티스케일 물질 및 시스템 연구소(IMMS)' 출범- 2026-01-23 11:26:07
기초과학-공학 융합 통해 인류 난제를 해결하는 혁신 글로벌 메가 플랫폼 구축연간 100억 원씩, 10년간 총 1,000억 원 규모의 사업비 수주본교는 1월 22일(목) 교내 ecc 이삼봉홀에서 멀티스케일 물질 및 시스템 연구소(institute for multi-scale matter and systems, 이하 imms) 개소식 을 개최하고 미래 전략기술을 선도해 갈 국가연구소(nrl2.0) 출범을 알렸다.imm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공동 지원하는 2025 국가연구소(nrl 2.0) 사업 에 선정된 연구소로, 화학 물리 신소재 인공지능 등 학문 간 경계를 허무는 초경계적 융합 연구를 통해 원자 분자 수준의 소재 설계부터 나노 마이크로 구조 및 시스템 구현에 이르는 멀티스케일 통합 연구 기술 개발의 혁신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imms는 향후 10년간 연간 100억 원씩 총 1,000억 원 규모의 블록펀딩 지원을 받을 예정이며, 실험 이론 인공지능 데이터 기반 연구를 결합해 차세대 에너지 소재, 기능성 신물질, 지능형 시스템 등 국가첨단전략분야에서 선도적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왼쪽부터) 문회리 imms연구소장, 이향숙 총장개소식은 이향숙 총장, 김은미 이화학당 이사장, 문회리 imms연구소장 등 교내 인사를 비롯해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이해숙 교육부 고등평생정책실장, 홍원화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오상록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 이영국 한국화학연구원 원장, 류석현 한국기계연구원 원장, 이종찬 동우화인켐 대표이사, 김주성 libest 대표 등 정부기관 및 학계 산업계 인사 등이 두루 참석한 가운데 문회리 imms 연구소장의 개회사와 이향숙 총장의 환영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주요 인사의 축사에 이어 연구소 소개, 지정서 및 현판 증정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이향숙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연구소 선정과 멀티스케일 물질 및 시스템 연구소의 출범은 과학기술 혁신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중심대학으로서 이화의...
